명문대 나온 모범 공무원, 10년간 이어진 이중생활[일상된 마약]③

'허브 광고' 호기심에 클릭 '중독의 시작'…일본으로 '밀수 여행'
'더 강한 자극' 갈망, 필로폰 시작하자 "걷잡을 수 없었다"

편집자주 ...'30분이면 가능' 배달음식 광고가 아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약 광고 문구다. 마약사범은 폭증했고 심지어 10대 청소년이 마약을 사고 판다. 마약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골든아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뉴스1은 일상 속으로 파고든 마약의 심각성을 진단하는 연중 기획을 시작한다. 첫번째로 '마약 지옥'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6회에 걸쳐 준비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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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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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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