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의 사투 끝'…코로나19 최전선 '선별진료소', 오늘 운영 종료

2020년 1월부터 4년간 PCR 검사 1억3100만건
"'고생한다' 격려 가장 기억에 남아…국민 모두 힘 합쳐 극복"

업데이트 2023.12.31 오전 10:14

26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이달 말 운영종료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12.2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를 이틀 앞둔 29일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한 의료진이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2023.12.29/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2022년 1월,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에 설치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땀을 닦고 있다. 2022.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2년 3월 14일 경북 경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2022.3.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마스크를 쓴 시민들과 선별진료소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조합해 대전 유성구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덕분에챌린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2021.1.1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관련 키워드

선별진료소

코로나검사

코로나확진

천선휴 기자

김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