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2월까진 기상가뭄 발생 가능성 낮다"

6개월 누적 강수량 평년 131% 기상가뭄 '정상'
내년 2월까지 강수량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아

지난 9월 남미 최대 호수인 볼리비아 알티플라노에 있는 티티카카 호수가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내며 갈라진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난 9월 남미 최대 호수인 볼리비아 알티플라노에 있는 티티카카 호수가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내며 갈라진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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