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발견율 4년전 수준으로…늘어나는 '재학대'"[학대 그 후]下

재학대율 3년간 꾸준히 증가…대책 마련 후에도 관심 가져야
신고는 '아동 보호' 위한 일…오히려 방치로 상황 악화될수도

편집자주 ...많은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정인이 사건'이 발생하고 3년이 흘렀다. 아동학대에 경종을 울린 사건이었지만, 지난해까지 아동학대 발견율은 여전히 4년 전 수준인 3.85퍼밀(‰, 천 명당 한 명 단위)에 머물러 있다. 아동의 보호자가 가해자면 자발적 신고는 쉽지 않다. 무엇이 더 바뀌어야 할까. 그동안 발표된 아동학대 정책들을 분석해 온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정책팀 매니저를 만났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아동권리보장원 2022년 아동학대 주요 통계 캡처)
(아동권리보장원 2022년 아동학대 주요 통계 캡처)

박영의 권리옹호부 선임매니저가 15일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11.1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박영의 권리옹호부 선임매니저가 15일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11.1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아동권리보장원 홈페이지 갈무리)
(아동권리보장원 홈페이지 갈무리)

박영의 권리옹호부 선임매니저가 15일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11.1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박영의 권리옹호부 선임매니저가 15일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11.1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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