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역사적인 결정"… 프랑스 법원, 해외입양 '서류조작' 사건 조사 착수

13살 프랑스 입양아 김유리씨, 양부모에 학대·성폭행 당해
프랑스 민간입양기관 고발…佛 법원, 인신매매사건으로 접수

프랑스 입양아 김유리씨는 지난달 23일 프랑스 법원에 프랑스 민간입양기관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해당 사진은 관련 자료.(김유리씨 제공)ⓒ 뉴스1
프랑스 입양아 김유리씨는 지난달 23일 프랑스 법원에 프랑스 민간입양기관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해당 사진은 관련 자료.(김유리씨 제공)ⓒ 뉴스1

김유리씨와 남동생이1984년 프랑스로 입양됐을 때 사진.ⓒ 뉴스1
김유리씨와 남동생이1984년 프랑스로 입양됐을 때 사진.ⓒ 뉴스1

1984년 13세의 나이로 프랑스로 입양된 김유리씨(50)ⓒ 뉴스1
1984년 13세의 나이로 프랑스로 입양된 김유리씨(50)ⓒ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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