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떨게 한 공포의 병, 어느 날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

[요즘 질병청 뭐함?] 왜 자꾸 백신을 맞으라고 채근할까
천연두부터 로타바이러스까지…우리가 알아야 할 백신

편집자주 ...질병관리청의 태동은 아이러니 하게도 감염병 확산과 궤를 같이 한다. 2003년 사스를 계기로 질병관리본부가 신설됐고, 2020년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지금의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됐다. 코로나19 기간 신속한 방역 대응으로 세계 각국의 주목을 받기도 한 질병청의 존재감은 오히려 국내에서 평가절하 된 감이 적지 않다. 방역의 최전선에서 국민 보건 향상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는 질병청의 어제와 오늘을 들여다 본다.

한 어린이가 홍역 백신을 맞고 있는 모습. /뉴스1 ⓒ News1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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