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성동구청장 "성수동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추진"

"연무장길 평당 2.5억 매매…투기적 현상" 우려
"높은 임대료 형성 전 선도적으로 거래 막아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지속가능발전구역 프레스투어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성동구 제공)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지속가능발전구역 프레스투어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 성수동길에 붉은 벽돌로 건물이 지어진 모습. 2023.10.26/뉴스1 ⓒ News1윤다정
서울 성동구 성수동길에 붉은 벽돌로 건물이 지어진 모습. 2023.10.26/뉴스1 ⓒ News1윤다정

서울 성동구 옛 삼표레미콘 부지에 잔디광장이 조성돼 있다. 2023.10.26/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서울 성동구 옛 삼표레미콘 부지에 잔디광장이 조성돼 있다. 2023.10.26/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서울 성동구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디타워 앞에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가 설치돼 있다. 2023.10.26/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서울 성동구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디타워 앞에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가 설치돼 있다. 2023.10.26/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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