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먹고 후식으로 탕후루 ㄱ?" '칼로리 폭탄' MZ 식단 따라해보니

[MZ식탁]① 마라탕+탕후루 하루 권장 열량 섭취…나트륨·당 '초과'
"탕후루 섭취 후 허기 느껴"…전문가 '혈당 스파이크' 위험

10일 오후 서울시내 거리에서 시민들이 탕후루를 들어보이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12일 국정감사에 탕후루 프랜차이즈 운영업체 대표를 증인으로 불러 청소년의 건강권 문제를 질의한다. 2023.10.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0일 오후 서울시내 거리에서 시민들이 탕후루를 들어보이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12일 국정감사에 탕후루 프랜차이즈 운영업체 대표를 증인으로 불러 청소년의 건강권 문제를 질의한다. 2023.10.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편집자주 ...아침에는 달달한 커피. 점심에는 맵고 짠 마라탕. 간식으로는 달콤한 탕후루. 저녁 술자리에선 상큼한 하이볼. 요즘 MZ세대의 식습관을 보여주는 식음료다. 이름만 들어도 군침 돌지만 그거 아시는가. '칼로리 폭탄'인 데다 '음식 중독'을 부추길 수 있다는 것을. 이 MZ세대의 식탁을 집중 점검해봤다.

대학생 김혜진씨 11일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한 마라탕(김혜진씨 제공)
대학생 김혜진씨 11일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한 마라탕(김혜진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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