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에 다니는 24살의 꿈 많던 청년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기증자 고(故) 이주용씨(유가족 제공)/고려대학교에 다니는 24살의 꿈 많던 청년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기증자 고(故) 이주용씨(유가족 제공)관련 키워드장기기증뇌사한국장기조직기증원서울아산병원고려대학교강승지 기자 올해 말라리아 환자 수 6.5% 감소…"다발생 지역 관리 강화"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 70세 이상만 처방관련 기사"평생 가족 위해 고생한 엄마"…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생명안락사 직전 강아지 구하던 30대 상담사…7명 살리고 하늘로"위대한 일 하는거야" 딸에 작별인사…두 아이 엄마, 6명 살리고 하늘로신장 기증 기다리던 60대, 간장·폐장 떼어 내 3명 살렸다변호사 꿈 꾼 11살, 5명에 생명 주고 하늘로…"용돈 모아 엄마 주던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