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에 다니는 24살의 꿈 많던 청년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기증자 고(故) 이주용씨(유가족 제공)/고려대학교에 다니는 24살의 꿈 많던 청년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기증자 고(故) 이주용씨(유가족 제공)관련 키워드장기기증뇌사한국장기조직기증원서울아산병원고려대학교강승지 기자 독감 일주일새 1.4배 증가 '최고치'…"백신 꼭 접종해달라"실손 믿고 의료쇼핑 했다간 큰 일…도수치료 자기부담 최대 95%(종합)관련 기사88올림픽 하키 은메달리스트 박순자 씨, 4명 살리고 하늘로수해 봉사 도중 쓰러진 60대, 3명에 새 생명 선물하고 하늘로세 아이 둔 '유공자의 딸'의 기적 나눔…3명 살리고 하늘로외아들 결혼 앞두고 쓰러진 아버지…6명 생명 살리고 하늘 나라로경찰 꿈꾼 22세 외동딸, 희귀병에도 마지막 나눔…5명 살리고 하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