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더바디샵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더바디샵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신초롱 기자 진태현 "사산한 딸 2주기…카시트에 앉혀보는 게 꿈이었는데" 오열양재웅 "사망 환자 방치 아냐, 강박 불가피…본질은 펜터민 중독"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