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안전운임제' 벼르는 노동계…새해 '강대강' 재현 우려

무기한 농성에도 안전운임제 일몰…노란봉투법은 국회 계류 중
노동계 "계속 투쟁할 것"…정부, 강도 높은 노동개혁 예고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조합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민영화금지법 제정,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하고 안전운임제 사수를 결의하고 있다. 2022.12.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조합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민영화금지법 제정,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하고 안전운임제 사수를 결의하고 있다. 2022.12.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3조 개정과 손배가압류 철회 등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2022.12.2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3조 개정과 손배가압류 철회 등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2022.12.2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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