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지난 1일 발표한 편의점·카페·식당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 제한 품목 확대가 24일 시행됐다. 2022.11.24./뉴스1 ⓒ News1 손승환 기자1일 경기 고양시의 한 편의점에 '일회용 봉투 판매 금지 안내문'이 붙어있다. 환경부는 이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시행 세부방안' 브리핑을 통해 오는 24일부터 편의점 비닐봉지 사용 금지, 식당 종이컵·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등 일회용품 사용 제한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환경부가 1년간의 계도기간을 설정하기로 하면서 적발 시 과태료 부과는 이뤄지지 않을 예정이다. 2022.11.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News1 최수아 디자이너김정현 기자 환율 1480원 돌파…외국인·기관 팔자에 코스피 2400 붕괴채권 시장참여자 39% "내년 1월 달러·원 환율 오른다"손승환 기자 이미 오를대로 오른 물가…상승률 꺾였다지만 체감은 '글쎄'독거노인 찾은 최상목 "취약계층 지원사업 최대한 신속히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