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또 겨울이다. 없는 이들에게 겨울은 더 혹독하다. 경기는 바닥을 향하고 있는데 물가마저 치솟고 있다. 여기에 금리까지 올라 빚 부담에 허리가 휠 지경이다. 올겨울을 어떻게 나야 할지 막막하다는 한숨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경기침체 그늘에서 신음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들여다봤다. 어쩌면 민생을 살펴야 할 이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되지 않을까.외식업계 식재료 원가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26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음식점 메뉴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2022.10.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12일 서울 중구 황학동 주방거리에 폐업한 음식점에서 구매한 중고 주방기구들이 쌓여있다. 2022.10.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또겨울송상현 기자 한동훈 "통일은 소원 아닌 반드시 준비할 문제…북 붕괴 대비"당정 "트럼프 2기 기회요인 발굴…소상공인 배달비 30만원 지원"(종합)박기현 기자 한동훈 "위증만 유죄, 이재명 무죄 수긍 어렵지만 판결 존중"한동훈 "통일은 소원 아닌 반드시 준비할 문제…북 붕괴 대비"관련 기사투어스 "올해 마지막 컴백, 긴장되고 떨리지만 설레" [N현장]강원소방, 겨울철 대형 축사시설 화재안전대책 추진"강설도 걱정 없다" 익산시, 겨울철 도로제설 준비 완료제주대 찾은 김완근 제주시장 "겨울철 제설차량 우선 배치""은빛 설원 달리자"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 29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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