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위기경보 16시간만에 해제…"수도권·충남 영향은 계속"

서울 용산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위로 황사띠가 펼쳐져 있다. 2025.3.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 용산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위로 황사띠가 펼쳐져 있다. 2025.3.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26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대전과 전북에 발령됐던 황사 위기 경보 '주의' 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시간당 평균 100㎍/㎥ 미만으로 낮아진 상태다.

황사 위기경보는 전날(25일) 오후 3시 전북을 시작으로, 오후 4시엔 대전까지 확대됐었다.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등을 중심으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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