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우 해변엔 '쓰레기 아쿠아리움'이 있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

텐트 '알박기' 공터, 해양쓰레기 저감 알리는 설치예술 장으로
폭염에 줄어든 피서객·어획량 감소와 함께 해양 기후위기 알려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제주 이호테우 해변의 '쓰레기 말미잘' ⓒ 뉴스1
제주 이호테우 해변의 '쓰레기 말미잘' ⓒ 뉴스1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자 ⓒ News1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자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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