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호 태풍 콩레이 예상이동 경로(기상청 국가태풍센터 제공) ⓒ 뉴스1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역사적 폭염·열대야에 폭설까지…'기후위기 실감 원년' [2024결산]'화이트 크리스마스' 없다…최저 -12도 한파·27일 낮에도 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