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선도국 스웨덴 "4조3000억원 들여 탄소포집 연구"

[북유럽발 기후 미래]⑦스웨덴 환경연구소 "연 1000만톤 줄일것"
바이오매스 활용→북해 저장…탄소중립에 순환경제 전환도 강조

편집자주 ...전 세계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을 맞았다. 재생 에너지만으로는 빠르게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어 원자력 발전이 불가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 첨단 기술은 막 활발한 논의가 시작됐다. 기후·환경 선진국 북유럽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본다.

스웨덴 환경연구소(SEI)의 페드라 반후이세 사회·기후·정책 부문장 ⓒ 뉴스1
스웨덴 환경연구소(SEI)의 페드라 반후이세 사회·기후·정책 부문장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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