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도시 본보기…"모든 쓰레기를 자원으로 쓰고 있어요"

[북유럽발 기후 미래]④친환경 재개발 '함마르뷔 셰스타드'
전기차도 '소유보다 공유'…노후건물 보존하며 '공간 재구성'

편집자주 ...전 세계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을 맞았다. 재생 에너지만으로는 빠르게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어 원자력 발전이 불가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 첨단 기술은 막 활발한 논의가 시작됐다. 기후·환경 선진국 북유럽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본다.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꼽히는 함마르뷔 셰스타드의 주민협의회 활동가 잉에르 요한손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스톡홀름 함마르뷔 호수 전망대에서 해외 도시재생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꼽히는 함마르뷔 셰스타드의 주민협의회 활동가 잉에르 요한손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스톡홀름 함마르뷔 호수 전망대에서 해외 도시재생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8월 2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함마르뷔 셰스타드 지구 내 건물마다 쓰레기 진공 흡입구가 설치돼 있다. QR코드를 통해 개폐구를 연 뒤 쓰레기를 넣으면 채워질 때마다 자동으로 쓰레기를 한 곳으로 자동 집하한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8월 2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함마르뷔 셰스타드 지구 내 건물마다 쓰레기 진공 흡입구가 설치돼 있다. QR코드를 통해 개폐구를 연 뒤 쓰레기를 넣으면 채워질 때마다 자동으로 쓰레기를 한 곳으로 자동 집하한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스톡홀름 로열 시포트에서 청소년들이 뛰어놀고 있다. 가스공장과 석유저장 시설을 친환경 리모델링한 지역이라, 뒷쪽에 원유 저장고를 개조한 상업건물이 눈에 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스톡홀름 로열 시포트에서 청소년들이 뛰어놀고 있다. 가스공장과 석유저장 시설을 친환경 리모델링한 지역이라, 뒷쪽에 원유 저장고를 개조한 상업건물이 눈에 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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