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전 세계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을 맞았다. 재생 에너지만으로는 빠르게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어 원자력 발전이 불가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 첨단 기술은 막 활발한 논의가 시작됐다. 기후·환경 선진국 북유럽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본다.코르넬리아 스톨로스 테트라팩 홍보 책임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테트라팩 본사에서 전세계 멸균팩 제조·재활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카트린 안데르손 테트라팩 북유럽 사장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테트라팩 본사에서 대체 단백질 시장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관련 키워드탄소온실기후가스스웨덴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역사적 폭염·열대야에 폭설까지…'기후위기 실감 원년' [2024결산]'화이트 크리스마스' 없다…최저 -12도 한파·27일 낮에도 영하관련 기사[서귀포시 소식] 온실가스 감축 8649세대에 1억8000만원 지급美 기후정책 기조 변화 전망…기재차관 "민간중심 생태계 조성해야"연세대·아주대 탄소 포집·활용 전문가 육성…온실가스 감축 앞장국립항공박물관,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관 선정탄소중립·지속가능 환경기술 개발에 390억원 투입
편집자주 ...전 세계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을 맞았다. 재생 에너지만으로는 빠르게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어 원자력 발전이 불가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 첨단 기술은 막 활발한 논의가 시작됐다. 기후·환경 선진국 북유럽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