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전 세계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을 맞았다. 재생 에너지만으로는 빠르게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어 원자력 발전이 불가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 첨단 기술은 막 활발한 논의가 시작됐다. 기후·환경 선진국 북유럽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본다.코르넬리아 스톨로스 테트라팩 홍보 책임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테트라팩 본사에서 전세계 멸균팩 제조·재활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카트린 안데르손 테트라팩 북유럽 사장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테트라팩 본사에서 대체 단백질 시장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관련 키워드탄소온실기후가스스웨덴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최저 -4도 체감 더 낮아…전국에 얼음·서리(종합)절기상 '소설' 해 진 뒤 -3도 '뚝'…바람 강해 체감 더 낮아 [퇴근길날씨]관련 기사환경공단, '청정에너지 전환' 토론회…"국제감축 이행은?"KT&G, '2024 한국에너지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장 수상"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대한상의-싱가포르 ACI 맞손환경단체 "플라스틱 과잉생산 중단"…부산 국제회의에 한목소리산림청, 국제산림탄소증진 사업 대상지 중남미·아프리카로 확대
편집자주 ...전 세계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을 맞았다. 재생 에너지만으로는 빠르게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어 원자력 발전이 불가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 첨단 기술은 막 활발한 논의가 시작됐다. 기후·환경 선진국 북유럽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