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폭염, 역사상 가장 강력…"로마 무너뜨린 무더위보다 강했다"

英·獨 연구진, 나무 나이테 분석 통해 무더위 역사상 비교
네이처 등재…"기후변화 마지노선 1.5도 벌써 넘었다" 경고

서울시내 한 물놀이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8.2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시내 한 물놀이장을 찾은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8.2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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