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공약 냈지만 폐현수막 250만장 '쓰레기 선거'…재사용 '한계'

재생원료 활용 불가능…연소하면 온실가스·대기오염 물질 배출
마대로 쓰지만 한계…정부, 문제해결 위해 자원순환대회 개최

경기 의왕시 오전동의 한 건물 외벽에 의왕·과천 선거구 예비후보들의 홍보 현수막이 부착돼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경기 의왕시 오전동의 한 건물 외벽에 의왕·과천 선거구 예비후보들의 홍보 현수막이 부착돼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년 광고인 프로젝트 보트포어스가 그린피스 지원을 받아 제작한 국민의힘(왼쪽)과 더불어민주당의 폐현수막 재킷 ⓒ 뉴스1
청년 광고인 프로젝트 보트포어스가 그린피스 지원을 받아 제작한 국민의힘(왼쪽)과 더불어민주당의 폐현수막 재킷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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