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트렁크 짐 줄이고 스마트운전앱 사용해 보세요"

환경부, 고속도로 휴게소서 친환경 운전 확산 캠페인

서울 시내 전기차 충전소 모습. /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 시내 전기차 충전소 모습. /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녹색교통운동 등과 함께 추석 연휴인 27일부터 이틀간 기흥과 안성, 행담도 등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개선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이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환경부는 캠페인을 통해 △과속과 급가속, 급감속 등 '3속' 위험운전 하지 않기 △스마트운전앱 사용하기 △트렁크내 짐 줄이기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무공해차 타기 등을 권장할 계획이다.

스마트운전앱은 운전 때 줄일 수 있는 이산화탄소량과 급가속, 급감속 등을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환경부는 앞으로 서울시 등 지자체와 협력해 스마트운전앱을 활용한 에코마일리지 등 혜택 지급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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