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던진 불씨, 기후변화가 피해 키웠다…예방이 최선의 대책

[재난이 된 산불] ④ 산불 66% 이상 인재…7월도 발생
실화 위험성 인식 높이고 처벌 강화 필요…내화수림 구축도

대전광역시 서구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지난 13일 직원들이 전국의 화재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펴보는 모습. 며 봄철 산불방지 및 대응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News1 김기남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지난 13일 직원들이 전국의 화재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펴보는 모습. 며 봄철 산불방지 및 대응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News1 김기남 기자

편집자주 ...매년 봄마다 발생하는 산불이 이상기후와 함께 점차 대형화, 연중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울진·삼척에서 역대 최악으로 꼽히는 산불이 일어났고, 올해 역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정부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할 정도로 대형 산불 위험성이 큽니다. 뉴스1은 산불의 대형화, 연중화의 원인과 이를 부추기는 이상기후, 또 그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이재민들의 삶을 현장에서 살펴보는 4편의 기획물을 만들었습니다.

경남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에서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이 확산돼 소방헬기가 화재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경남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에서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이 확산돼 소방헬기가 화재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의 한 야산에서 지난 18일 오후 불이 나 산림청 진화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제공)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의 한 야산에서 지난 18일 오후 불이 나 산림청 진화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제공)

경남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에서 발생한 산불진화를 위해 지난 11일 소방헬기가 물을 채우고 있다. (산림청 제공)
경남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산에서 발생한 산불진화를 위해 지난 11일 소방헬기가 물을 채우고 있다. (산림청 제공)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