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해제 후폭풍…대학 본부 "각자 맡은 자리 최선" 당부

연세대 "차분 일상 이어갈 것" 총장 명의 서신
서울 주요 대학 본부도 상황 '예의주시'

비상 계엄이 해제된 4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대기중인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와 관련한 뉴스를 보고 있다. 2024.1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비상 계엄이 해제된 4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대기중인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와 관련한 뉴스를 보고 있다. 2024.1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연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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