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일 국회의 요구를 수용해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했다. 전날 오후 10시 27분 긴급 대국민 특별담화를 통해 비상 계엄을 선포한 지 6시간 여 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가 요구한 '계엄 해제안'을 4시 30분에 의결했다고 국무총리실이 밝혔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뉴스1계엄령윤석열尹비상계엄선포이유진 기자 비상계엄 해제 후폭풍…대학 본부 "각자 맡은 자리 최선" 당부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자기계발서 '말의 힘' 출간관련 기사[단독]"일체 폭력·물리적 마찰 없어야 한다"…서울청장의 지시"반국가세력은 윤석열" 서울 주요 대학들, 계엄 선포 규탄 나서한·일 전문가 "尹, 국정 운영 위기감에 계엄 선포…한일 관계에 부정적"계엄군, 중앙선관위도 '297명' 투입…당직자 핸드폰까지 압수김봉식 "경찰 국회 출입 통제, 경찰청 지시 따랐다…패싱 없었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