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3만5371명 교사,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특수교사 무죄 탄원

2월 정서적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 선고…항소심 진행 중
"교실, 불법 녹음의 장 변모…두려움에 생활지도 포기"

웹툰 작가 주호민씨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특수교사 A씨가 항소장 제출 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씨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특수교사 A씨가 항소장 제출 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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