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유보통합 현장의견 청취

서울 서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열린육아방.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 서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열린육아방.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는 18일 서울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유보통합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육아 지원 전문기관으로 전국에 13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직원 교육, 보육 관련 정보 제공, 컨설팅, 대체 교사 지원 등을 수행한다.

부모를 위한 육아 교육·상담, 영유아 발달을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양천구는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날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유보통합에 따른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코딩교육 프로그램도 참관했다.

강민규 교육부 영유아정책국장은 "유보통합을 계기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내 양육지원 거점 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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