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간 1364건 '서이초' 뒤에도 교권침해 여전…상해·폭행 늘어

교권보호위 개최 2019년 2662건서 작년 5050건으로 급증
"교사들 교권침해 민감성 높아져 적극 신고도 증가 원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18일)를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 마련된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 공간에서 교육청 관계자들이 추모글을 정리하고 있다.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18일)를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 마련된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 공간에서 교육청 관계자들이 추모글을 정리하고 있다.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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