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1주기 교육계 추모 행렬…"제도로 보호해야"(종합)

"여전히 학교 변화 없어…악성 민원에 극단 선택도"
"제도 개선으로 학교 변화 이뤄내야…책임자 처벌도 필요"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18일)를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 마련된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 공간을 찾은 시민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 마련된 추모 공간은 오는 20일 18시까지 고인에 대한 추모와 애도를 희망하는 사람 모두에게 개방되며, 추모식은 서울시교육청과 6개 교원단체, 교사유가족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18일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진행된다. 2024.7.1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18일)를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 마련된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 공간을 찾은 시민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 마련된 추모 공간은 오는 20일 18시까지 고인에 대한 추모와 애도를 희망하는 사람 모두에게 개방되며, 추모식은 서울시교육청과 6개 교원단체, 교사유가족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18일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진행된다. 2024.7.1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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