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시 전 증원 백지화"…전공의 미복귀에 의대생 '강경'

"본과 4 국시거부해 전공의들, 후배 때문에 복귀 어려워"
"9월 수시 원서 접수 전 증원 끝나야…수업 몰아듣기 말 안돼"

정부가 의대생들의 집단유급 판단 시기를 내년 2월 말까지 미루기로 결정한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과대학 앞을 시민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2024.7.1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정부가 의대생들의 집단유급 판단 시기를 내년 2월 말까지 미루기로 결정한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과대학 앞을 시민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2024.7.1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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