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갑질'로 교사 잇단 극단선택…'교권보호' 폭발[2023결산]

2년차 새내기 교사 죽음에 전국 교원 공분…매주 광화문 집회
교권보호방안·교권보호법 마련…교원단체 "처벌 더 강화해야"

사망한 서이초 교사의 49재이자 '공교육 멈춤의 날'이었던 9월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집회에서 참석자들이 헌화를 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사망한 서이초 교사의 49재이자 '공교육 멈춤의 날'이었던 9월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집회에서 참석자들이 헌화를 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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