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이투스는 대치동 현장강의를 실시간 라이브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이투스 라이브 클래스(ETOOS LIVE CLASS)'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투스 라이브 클래스는 학원 또는 스튜디오 등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현장강의를 온라인 라이브로 동시 송출해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수강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클라우드 기반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콜러스 라이브 도입을 통해 모바일, 태블릿, 데스크탑 PC 까지 인터페이스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석 확인, 교재 구매 등 수강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단순화했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대치동을 비롯 수도권 주요 학원가 일타강사의 현장강의를 전국 수강생들에게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어 김민정, 영어 주혜연 등 이투스 소속 일타강사는 물론 국어 신영균, 수학 이하영, 영어 권조이, 전홍철 등 스타 강사들의 현장강의와 스튜디오 라이브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향후 신규 강사의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은 추가로 업데이트 될 계획이다.
원하는 일타강사의 현장강의를 수강하고 싶어도 거리적, 시간적 여건상 참여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이투스는 기대했다.
한편 2024학년도 수능 대비 이투스 라이브 클래스의 수강신청은 이투스닷컴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는 24일부터 과목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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