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선 신임 헌법재판관 "헌정질서 수호·기본권 보장 사명 무겁다"

"초유의 사태 몰려와도 중심 잡고 헌법·법률 기대 헤쳐 나가야"
"민주주의·법치주의 받치는 기둥 될 것…난국 수습 여정 따를 것"

정계선 신임 헌법재판관. 2024.12.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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