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는 1일 기한 내에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 방침을 재확인했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체포영장 그리고 수색영장에 대해 원칙에 따라 권한을 행사할 예정"이라며 "큰 소요 없이 진행하길 바라고, 이에 대비해 경찰 인력 동원 협조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을 체포해 조사하고, 구속영장 청구와 발부까지 성공하더라도 기소까지 주어진 시간은 20일에 불과한 만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 시계도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윤석열공수처이세현 기자 '주식투자 고수익' 미끼 42억 사기로…1심 징역 6년'성악 입시 심사' 음대 교수, 과외 제자에 고득점…2심도 실형관련 기사尹 측, 공수처와 조율 검토…공수처 "선임계도 내지 않아"공수처, 尹 체포 불발에 고심…구속영장 청구 가능성도(종합)공수처, 최상목 권한대행에 경호처 협조 요구 공문 발송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불발…대구 야권 "즉각 체포" 목소리"소송 길어진다" 탄핵사유 '내란죄' 철회…尹측 "탄핵소추 무효"(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