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아도인터 대표 도피시킨 조폭…2심 징역 2년6개월

아도인터내셔널 대표 은신처에 도피시키고 계열사 대표들 협박
피해자와 모두 합의·처벌 불원…1심 징역 3년 6개월보다 감형

서울중앙지방법원.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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