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징역 1년 선고…법정구속에 "부동의"(종합)

法 "진심 어린 사과·반성했다면 피해자 이렇게까지 안 했을 것"
강제추행·명예훼손 '유죄'…치상·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무죄'

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완주 무소속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8.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완주 무소속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8.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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