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현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수사 관련 브리핑 전 생각에 잠겨 있다. 2024.12.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관계자가 드나들고 있다. ‘비상계엄 사태’ 사건과 관련해 120여명의 전담수사팀을 구성한 경찰 국수본은 이날 김용현 전 국방장관 공관과 집무실을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를 시작했다. 2024.1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는 모습. 국방부에 따르면 김용현 장관은 이날 밤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해 이처럼 지시했다. 김 장관은 윤 대통령에게 직접 계엄을 건의했다. 계엄 선포를 위해선 형식상 국방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건의하게 돼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024.12.4/뉴스1 ⓒ News1 허경 기자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윤석열비상계엄특별수사본부경찰 국가수사본부내란직권남용긴급체포황두현 기자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 "부정선거 의혹 대부분 기각…구체적 입증 없어"검찰·공수처, 내란 사건 피의자 구속기간 '최장 20일' 합의정재민 기자 공조본 "尹대통령 29일 오전 10시 공수처로"…3차 출석통보(종합)공조본 "尹 대통령 29일 오전 10시 공수처로"…3차 출석통보(2보)관련 기사마용주 "우리나라 왕정 아닌 민주공화정…대통령 내란죄 주체 돼"경찰, 韓 권한대행 대면조사…'계엄' 국무회의 참석자 9명 조사(상보)검찰, 국수본 압수수색 직후 간부 소환…통화내역 집중 추궁(종합2보)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출석요구 오늘은 안 한다"검찰, 국수본 압수수색 직후 2인자 소환…경찰 "매우 유감"(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