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로비 의혹' 박영수 전 특검에 징역 12년 구형(2보)

양재식 변호사엔 징역 7년 및 벌금 6억원 구형

'가짜 수산업자'에게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2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부정척탁및금품등수수의금지에관한법률 위반 혐의 1심 선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박 전 특검은 1심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2024.7.2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가짜 수산업자'에게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2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부정척탁및금품등수수의금지에관한법률 위반 혐의 1심 선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박 전 특검은 1심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2024.7.2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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