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을 받는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우리은행이 지난 2020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손 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에게 수백억 원 대의 부당대출을 내주는 과정에 손 전 회장이 개입했다고 보고 있다. 2024.11.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우리은행부당대출손태승우리지주홍유진 기자 '친인척 부당 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 면해[속보]'친인척 부당 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기각관련 기사'친인척 부당 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 면해'친인척 부당 대출' 손태승 전 우리지주 회장, 오늘 구속 기로금감원, 우리금융·은행 정기검사 또 1주일 연장…차기 행장 이달말 발표김병환 "증안펀드 실행 준비돼 있어…상법개정 자본시장에 부정적"(종합)김병환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부당대출 심각한 우려…필요시 엄정 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