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비리 혐의' 조민 2심 내달 18일 시작…1심 벌금 1000만원

허위작성 공문서 행사·업무방해 혐의…벌금형에 쌍방 항소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은 내달 12일 대법원 최종 선고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22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2024.3.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22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2024.3.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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