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배우 강지환(43·본명 조태규)이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0.6.11/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관련 키워드강지환성폭행성추행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법원노선웅 기자 이재명 위증교사 선고 날도 보안 강화…25일 법원 내 차량 진입금지감금·협박에 지구대 쫓아가 행패 부린 불법 대부업체 일당 2심서 감형관련 기사'성폭행→드라마 하차' 강지환, 전 소속사 42억원대 손배소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