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티메프 사태' 연루 해피머니 상품권 운영사 회생 개시 결정

회생 신청 약 두 달 만

대규모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를 야기한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기업 회생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대표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법원은 이날 류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에게 회생을 신청한 경위와 자산·부채 현황 등을 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8.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대규모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를 야기한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기업 회생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대표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법원은 이날 류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에게 회생을 신청한 경위와 자산·부채 현황 등을 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8.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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