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장관'에 2억 뇌물 적발…중견기업 창업주 등 불구속 기소

휴대전화와 뇌물 약속하며 감리업체 선정 청탁
외국 국유기업 임원에 18억 제공, 단독 수출 계약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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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C사 창업주이자 대표이사인 김 모 씨(65)와 부사장 김 모 씨(57)를 국제뇌물방지법 위반, 배임증재,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그림은 범행 개요도.(서울중앙지검 제공)
검찰은 C사 창업주이자 대표이사인 김 모 씨(65)와 부사장 김 모 씨(57)를 국제뇌물방지법 위반, 배임증재,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그림은 범행 개요도.(서울중앙지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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