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전주'(錢主)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손모 씨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은 뒤 취재진을 피해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4.9.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도이치모터스권오수주가조작방조검찰법원노선웅 기자 '9호선 공사비 분쟁' 삼성물산 또 승소…120억 추가 배상 받는다법원, '라임·옵티머스 사태'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 직무정지처분 취소이세현 기자 럭비 국대 출신 방송인, 옛 연인 강간상해 1심 실형'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징역 26년…유족 "납득 못해"(종합2보)관련 기사'도이치 김건희 파일' 작성 지목된 투자사 임원, 2심서도 혐의 부인서울고검, 김여사 도이치모터스 무혐의 재검토…결론은'김건희 고발' 최강욱 전 의원, 내일 명품백·주가조작 항고[국감초점] "아내의 아내 의한 아내 위한 정권"…"김혜경 영장 청구 안해"[인터뷰]전현희 "檢, 김 여사 주가조작 수사 안 하면 신뢰회복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