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전주'(錢主)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손모 씨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은 뒤 취재진을 피해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4.9.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도이치모터스권오수주가조작방조검찰법원노선웅 기자 다크웹서 1억대 마약 판매한 남성 2심서 징역 5년…"영리 목적" 형 2배로회사 주식 51% 가졌는데 "형에게 명의 빌려준 것"…법원 "과세 적법"이세현 기자 '신림역 흉기난동' 모방, 여중생 공격한 10대 2심서 감형 왜?"야간대기도 근무시간" 해경 100여 명 '수당 소송'…법원 판단은관련 기사민주, "김건희 여사 봐주기에 사법정의 난도질…답은 특검뿐"'도이치 주가조작 계좌주' 尹장모 최은순, 비공개로 檢 소환조사도이치 전주 '무죄→유죄'…김건희 여사 수사 어떤 영향?'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2심 징역형…'전주' 손씨도 방조 유죄(종합)'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권오수,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