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백' 이원석 임기 내 처리 불발…신임 총장 부담 커졌다

검찰 "최재영 수심위 고려"…김 여사 처분 추석 이후 불가피
절차적 공정성 고려한 듯…'차기 총장' 심우정 사건 처리 전망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민주주의진흥재단(NED)에서 진행된 북한인권간담회에서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7.1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민주주의진흥재단(NED)에서 진행된 북한인권간담회에서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7.1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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