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위도, 수사팀도 '김여사 명품백' 불기소 결론…검찰, 내주 '무혐의' 처분 유력

중앙지검 수사팀·수심위 동일 결론…15일 이원석 총장 임기 전 마무리
고발장 접수 후 9개월간 논란…최재영 신청 '수심위' 판단 후 고려할 듯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윤 대통령과 함께 관용차에서 내리고 있다. 2024.6.1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윤 대통령과 함께 관용차에서 내리고 있다. 2024.6.1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이날 대검찰청에서는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의 기소 여부를 다룰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린다. 2024.9.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이날 대검찰청에서는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의 기소 여부를 다룰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린다. 2024.9.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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