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디올백' 조사 시작부터 결론까지 잡음…심의위로 잠재울까

수사팀, 9개월 만에 무혐의 보고…이원석 수심위 소집
청탁금지법 처벌규정 없어, 알선수재·변호사법 적용 관심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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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이 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를 무혐의로 결론 내린 것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의에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2024.8.2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이 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를 무혐의로 결론 내린 것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의에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2024.8.2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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