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조카 폭행·로맨스스캠' 전청조 징역 5년 추가 구형

여성 승마선수 행세하며 남성들에게 2.3억 편취…지난달 추가 기소
전청조 '울먹'…"남현희 가족이 조카 혼내야 한다고 얘기해 때린 것"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씨(27)가 1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2023.11.1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씨(27)가 1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2023.11.1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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