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BNK경남은행(경남은행) 부장과 '3000억원대 횡령'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증권사 직원 황 모씨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8.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경남은행법원횡령징역형노선웅 기자 '들었다고 해주면 된다' 검찰 핵심 증거…법원 판단 달랐다'위증교사 무죄'로 한시름 던 이재명, 선거법 2심에 올인할 듯관련 기사'3000억 횡령' 경남은행 간부 자금세탁 도운 일당, 2심도 실형'김치통'에 숨긴 4억…'경남은행 3000억 횡령' 간부 아내 2심서 감형"경남은행 '3000억 횡령' 주범·공범 형량 가볍다"…검찰 항소'3000억 횡령' 경남은행 간부, 1심서 징역 35년 중형 선고'3000억 횡령' 경남은행 간부 자금세탁 도운 일당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