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BNK경남은행(경남은행) 부장과 '1000억원대 횡령'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증권사 직원 황 모씨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8.3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서울중앙지검검찰항소경남은행횡령양형부당서울중앙지법윤다정 기자 검찰, 김용 '불법 정치자금' 재판에 이재명 관여 정황 확보송도 테마파크부지 오염 정화명령 '불응'…부영주택 벌금형 확정관련 기사"검사 꼼수 안돼" 언쟁 벌이더니 검사들 '집단 퇴정'…성남지원 무슨 일?"채동욱 뒷조사 위증으로 옥살이"…전 서초구청 국장 손배 승소"최태원 동거인 1000억 증여" 발언 노소영 법률대리인 검찰 송치"무기징역도 가볍다"…검찰, '모녀 살해' 박학선 1심 판결 불복검찰, '서울대 N번방' 공범 징역 4년에 항소…"더 중한 형 필요"